바이오 TT를 샀는데... 수시간째 쓰지도 못하고 있다.
노트북은 보통 받자마자 쓸 수 있는데... 노트북이 성능이 안좋은 관계로 (크기가 작다보니) XP로 다운그레이드를 시도하게 되었다.
일단 XP CD를 넣고 비스타를 날려버리고 XP로 부팅을 했다.
왠걸... XP로는 되는게 없다. 심지어 네트워크도 안된다.
XP 다운그레이드 CD에는 오로지 네트워크 드라이버만 있다.
그래도 네트워크가 살아나길 기다리며 네트워크 드라이버를 깔았는데... 역시나 무선랜이 안잡힌다. ;;;
이걸 뭐 어쩌라는거지.
그래서 옆에 컴터를 잠시 빌려서 소니 사이트에 가서 XP용 응용프로그램 팩을 받을려고 하는데... 로그인을 안하면 다운로드를 안 시켜준다.
결국 회원가입을 할려는데... 익스플로어 팝업 차단 때문에 회원가입을 할 수가 없다. 내 컴도 아니라서 보안 바꾸기는 또 그렇다.
파이어폭스 열었더니만 다 깨져서 포기...
크롬으로 열었더니만 그래도 가입은 된다...
겨우겨우 가입을 해서 다운로드하러 갔는데... 다운로드 클릭하니 정품인증 하란다.. 미치겠다.
저쪽에가서 다시 주섬주섬 노트북 들고와서 뒤집은 다음에 키 입력하고.. 인증 버튼을 눌렀다.
그랬더니만 액티브X 깔고 해당 노트북에서 인증 하란다. 미쳐버리는 줄 알았다. 노트북이 몇십만원 단위였으면 벽에다가 던져 버렸을지도 모르겠다...
웹 사이트부터 시작해서 노트북 인증까지 소니는 왜 이렇게 개념이 없는걸까? 드라이버 좀 받아가면 회사가 망하는건가? 정품 인증 좀 제대로 안하면 바이오 명성에 흠집이 가나? 이딴식으로 하니깐 베타비디오도 사장되고 플스도 망하는 거겠지... 근래에 보기 힘든 무개념 회사를 경험했다...
이 새벽에 먼 삽질이람.









